‘포스트 뮤슬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뮤슬리(Muesli)란 1900년대 스위스에서 개발된, 곡물의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한 영양식을 뜻한다. 곡물을 튀기거나 굽지 않고 통곡물 그대로 건조하고 압착해 알갱이가 온전하게 살아있다는 점 때문에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으로 자리 잡았다. 동서식품은 본래의 스위스 뮤슬리가 가진 건강함을 살리면서 한국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포스트 뮤슬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트 뮤슬리’에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크런치 뮤슬리가 40% 함유됐다. 1회 제공량인 40g 섭취 시 고구마 한 개 및 기능성 식이섬유음료 한 병 분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2,5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일일 섭취 권장량의 2%에 불과한 저 나트륨 시리얼이다. 1회 제공량 당 나트륨 함량은 43mg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크랜베리와 국내산 감시럽을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했다. 이처럼 ‘포스트 뮤슬리’는 편리하게 건강한 아침을 챙길 수 있어 현대인의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