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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가 주최하는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상담회’가 3일 오전 10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상담회는 후쿠오카 소재 9개 기업, 부산지역 27개 기업 등 총 36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1:1 수출입 상담으로 진행됐다.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상담회’는 양 지역 간 기업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 후쿠오카 상의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부산 9개사 및 후쿠오카 11개사 등 총 10개사가 참여해 27건의 상담실적과 25만불의 계약실적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