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오는 20일 여의도 렉싱터호텔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및 ‘월드클래스기업’ 선정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메모리 및 테스터 핸들러 제조업체인 테크윙을 비롯한 54개 업체는 앞으로 수출 인큐베이터 입주기업 선정 우대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각종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2004년부터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 221개를 발굴, 총 7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준 것은 물론 컨설팅(37회), 종업원 직무연수(782명) 등의 연계 지원을 제공해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