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현대오토넷 '폰터스 이글 스페셜'

첨단 멀티미디어 하나로 통합


현대오토넷의 차량 내장용 내비게이션 ‘폰터스 이글 스페셜’은 다양한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급 AV제품이다. 엠앤소프트의 전자지도 ‘맵피’를 장착해 신뢰성을 높인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갖추고 있어 자칫 교통체증으로 짜증나기 쉬운 여행길을 즐거운 여가 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특히 내비게이션은 물론 ▦DVD플레이어 ▦지상파DMB ▦블루투스 ▦각종 동영상 및 음악파일 재생 ▦포토 뷰어 ▦노래방 ▦라디오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길이 막히더라도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또 수입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의 핸들 리모컨과 호환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LCD 화면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도 있다. 게다가 제품에 장착된 2개의 USB포트, 각각 8GB까지 확장이 가능한 2개의 SD메모리 카드 슬롯, 영상 입력 및 출력 단자 등을 이용해 외부 대용량 매체와 연결,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등 확장성이 뛰어난 것도 돋보인다. 블루투스 핸즈프리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도 이 제품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뒷좌석에 별도의 모니터를 설치하여 앞 좌석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뒷좌석 동승자는 DVD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후방 카메라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도 있다. 현대오토넷의 한 관계자는 “내장형(빌트-인) AV 내비게이션은 차량에 부착하는 거치형 제품보다 훨씬 더 다양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출 수 있고 신뢰성과 안전성도 뛰어나다”며 “차량 실내 디자인과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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