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제일화재 사장 권처신씨


제일화재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처신(사진)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권 신임 사장은 1951년생으로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상무, 삼성애니카랜드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06년부터 한화손보 대표로 재직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박시룡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을 선임했다. 또 회사 이름에 한화그룹 이미지를 섞은 새 회사 로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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