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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경의 소속사 측은 29일 한 매체를 통해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경 측은 “아직 대본도 못받은 상태라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