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NH농협손보, ‘201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김학현(오른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및 오병관(왼쪽) NH농협금융지주 상무가 28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수상자인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8일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52억원의 매출을 올린 윤 과장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 농협손보 명예의 전당 1호로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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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유철 해남진도축산농협 과장 및 김월림 설계사가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설계사 부문에서금상을 차지했다.

김학현 대표는 “출범 후 지속적인 매출신장과 연속된 당기순이익 시현은 농축협 직원과 설계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 한해도 농협손해보험의 성장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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