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신발기업 화승이 뛰어난 배수기능, 미끄럼 방지 등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 3종을 새로 출시했다.
간판 브랜드인 르까프의 아쿠아슈즈 '아놀드(사진)'는 배수기능을 갖춘 미드솔과 통풍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 갑피를 적용,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매우 적합하다. 또 물놀이를 할 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신발끈을 쉽게 조일 수 있는 신발끈 조절 장치 및 발 뒤꿈치 부분이 샌들처럼 개방돼 있어 쉽게 신고 벗을 수도 있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운동화형 디자인에 튀지 않는 그레이와 오렌지 색상으로 휴가철 아쿠아슈즈는 물론 일상에서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화승은 또 케이스위스 브랜드로'블레이드 샌들'도 출시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및 통풍성이 뛰어나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기능성 러닝화 '블레이드 맥스(BLADE MAX) 시리즈'의 샌들 버전이다.
또 다른 신제품 '머렐 워터프로 마이포'는 물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미끄럼 방지,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인 아쿠아슈즈이다. 감각적이며 테크니컬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잘 맞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