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신도시 내 소형 오피스텔 제나우스가 지난 14일 견본 주택을 오픈 했다.
시공사인 상리건설 관계자는 “견본 주택을 실제로 보기 위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고민하는 예비 투자자들의 발길로 전시장이 북새통을 이뤘다”며, “이는 내포 신도시가 새로운 행정도시 중 하나로 떠오르며 내포 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내포신도시는 주요 행정기관들이 계속 이전됨에 따라 새로운 행정타운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내포로 유입되는 인구수 역시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반면 주거 시설은 증가하는 인구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 앞으로도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와 분양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견본 주택을 오픈한 ‘제나우스’는 내포 신도시의 부동산 붐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꼽힐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나우스는 상리건설과 충남경찰청 시공사로 알려진 장위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한 소형 평형 오피스텔이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7층 총 350실 규모 건설된다.
건물이 위치한 자리는 KBS 바로 옆, 도청대로와 충남대로가 만나는 교차점의 개방 코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대형마트와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의 편리성도 뛰어난 편이다.
제나우스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공개된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청약통장 없이도 1건당 분양대금의 5%를 납부하면 가능하고, 1인당 최대 3실까지 청약할 수 있다.
제나우스 분양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634-70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