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사자 힘입어 41선 안착

코스닥지수가 40선을 훌쩍 뛰어넘어 41선에 안착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72포인트 상승한 40.13포인트로 시작한 뒤 조기종전이 임박했다는 이라크 전황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해 1.71포인트(4.34%) 오른 41.1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6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억원과 76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1조1,027억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상한가 58개 종목을 포함해 744개 종목이 올랐고 96개종목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서 국민카드가 상한가까지 올랐으며 KTFㆍ하나로통신ㆍLG텔레콤 등도 5~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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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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