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패션뷰티 전문 케이블 채널 동아TV(대표 이태형)와 '통합 양방향TV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TV는 향후 '통합 양방향TV서비스'에 인포뱅크가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며, 인포뱅크는 이를 위한 메시징서비스의 개발 및 공급, 운영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문자메시지 및 사진, 동영상 UCC를 통해 동아TV 시청자들의 방송 참여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성은 상무는 "동아TV는 20~30대 젊은이들이 주요 시청자인 만큼 시청자 참여형 양방향 메시징서비스가 본격화 될 경우,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케이블 방송 섭렵뿐만 이니라 지상파 방송 진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