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축적한 역사와 문화, 자연과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주제별로 다이제스트한 청소년용 교양시리즈 `브라보 시리즈`가 번역돼 나왔다.
도서출판 사계절이 이탈리아 `도지 스파` 출판사가 기획한 것을 번역한 이 책은 우선 첫 세권으로 `르네상스의 세 거장`(클라우디오 메를로 지음) `이슬람`(로베르토 만치니ㆍ파브리치오 리차르델리 지음) `이집트 사람들`(렌초 로시 지음) 등이다. 출판사측은 `그리스 사람들` `동물의 행동` `움직이는 인간의 몸` `로마 사람들``우주` `고전 신화` `기술의 역사` `중세` `제국주의의 시대` 등을 차례로 출간할 예정이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