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통·관광마일리지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관광문화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광객들은 해당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고 각종 문화와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일정한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특산물 판매점 같은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회는 신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코레일 이메일 (boyziyo@korail.com) 또는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02-732-8837)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17개 지자체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