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사 9명, 감사 2명을 선임해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문창극 중앙일보 부사장대우 대기자를 제1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임원의 임기는 2011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문 신임 이사장은 1972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5년에 중앙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미주총국장, 논설주간, 주필 겸 부발행인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 총무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 ▦강신철 OBS 이사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 ▦이재호 동아일보 이사ㆍ출판편집인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사장 ▦김형민 SBS 보도제작국장 ▦이목희 서울신문 편집국장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장정자 학교법인 서울현대학원 이사장 ◇감사 ▦고대영 KBS 해설위원실장 ▦성한용 한겨레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