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기자본의 28%에 해당하며 투자자금은 전일 공시 한 BW 발행자금 100억원과 내부 운영자금으로 조달된다. 증설된 설비는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사용된다.
토비스는 기존에 5인치 이하 LCM과 터치패널 제품 생산만 가능했으나, 금번 투자로 생산능력 증대는 물론 11인치까지의 LCM과 저항막∙정전용량 터치패널 생산을 모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用 정전용량 터치패널과 7~11인치 태블릿 PC, 넷북 (Tablet PC, Net Book) 등 중형 터치패널 및 LCM 제품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