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아테네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을 2연패했다.
시드니올림픽 우승국 러시아는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헬리니코펜싱홀에서열린 결승에서 독일을 34-28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8강에서 러시아에 31-37로 패해 탈락한 한국은 7, 8위 결정전에서 그리스를 44-30으로 꺾고 7위를 차지했다.
◆21일 전적 △여자 에페 단체전 1.러시아 2.독일 3.프랑스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