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준성회장, 골프 활성화 앞장

○…김준성(金埈成) 이수그룹 회장은 『한 명의 불참자도 없이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쳐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金회장은 『최근 경제난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세계골프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한국여자프로들을 지켜보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골프애찬론을 펴면서 『국내 기업이 앞장서 각종 골프대회를 유치한다면 골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평소 소견을 밝혔다. 그는 또 『오늘 행사같은 프로암대회를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겠다』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입력시간 2000/04/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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