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 배순훈 회장 19일 불하원증언/「톰슨멀티」그룹인수 관련

【파리 AFP=연합】 대우전자의 배순훈 회장이 오는 19일 프랑스 국민회의(하원)의 생산 및 거래위원회에 참석, 증언을 하게 된다고 이 위원회의 프랑수아 미셸 고노위원장이 13일 공식 발표했다.증언이 끝난후 기자회견을 가질 고노 위원장은 이 청문회가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우는 상징적인 1프랑의 가격으로 톰슨 멀티미디어 그룹을 인수할 예정이나 프랑스내에서 이 거래에 상당한 반대가 일어나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는 의회 토론에 동의하고 이 매각 결정이 민영화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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