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외환은행 '개방형 신규채용' 실시

외환은행은 학력과 연령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이 3회째인 열린 공채를 통한 채용 규모는 70명 내외이며 지원서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외환은행은 면접관에게 자기소개서만 제공하는 블라인드 면접을 비롯해 그룹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 찬반토론, 인성검사 등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은 또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비정규직원 가운데 2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55명, 올해 상반기 60명의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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