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천재교육, 학습만화 ‘수학 삼국지’ 출시


천재교육이 삼국지 속 역사와 함께 수학도 공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학습만화 ‘수학 삼국지’를 출시한다. 초등학교 전 학년이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총 2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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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옥 초등교재개발본부 차장은 21일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목인 수학과 역사를 접목한 학습만화로, 학생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수학의 기본 개념은 물론 역사 이야기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학 삼국지’는 수학과 삼국지 역사를 결합하여 만든 스토리텔링 학습 만화로,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ㆍ사건ㆍ고사성어ㆍ유물 등 풍부한 지식과 함께 이야기 안에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이 녹아 있어 이해가 쉽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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