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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강서 등 1300가구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시는 3월 12일부터 서울 8개 자치구내 26~40㎡형 영구임대주택 1,3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SH공사 760가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540가구로, 구별로는 ▦강서 365가구 ▦노원 355가구 ▦서초 200가구 ▦중랑 165가구 ▦강남 95가구 ▦마포 70가구 ▦동작 30가구 ▦강북 20가구 등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부양 저소득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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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보증금 148만∼340만9,000원, 월 임대료 3만4,900∼6만 7,930원이며, 비수급자는 보증금 398만∼1,242만원, 월 임대료 5만3,000∼13만4,860원이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결과는 3월26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www.i-sh.co.kr)와 LH(www.lh.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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