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가 26일과 27일 양일간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2000년부터 핵심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의 자원봉사는 자연스러운 사내 문화로 정착 됐으며, 신입사원의 자원봉사 참여는 필수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임직원 및 가족, 신입사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이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13년째 지속해온 해비타트 활동에 올해도 변함없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라파즈한라시멘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