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앞머리를 자른 후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가라”라는 글과 함께 앞머리를 자르는 과정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얼굴 전체를 덮는 앞머리를 눈썹 선에 맞춰 잘랐다. 특히 앞머리를 자른 후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태연이 올린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드디어 소중히 길러오던 겨털을 잘라서 시원 섭섭하겠다”는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앞머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역시 최강 동안이다”, “앞머리 있으나 없으나 귀엽다. 하지만 자르니 더 귀엽다”, “태연 계속 사진으로만 보고싶지 않다. 컴백하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