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4월호] 교보증권 '도이치 글로벌 토탈리턴 펀드'

채권형펀드 투자 "안정적 수익"


교보증권이 판매하는 ‘도이치 글로벌 토탈리턴 재간접 1호 펀드’는 다양한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다. 이머징 마켓 채권, 유럽 하이일드 채권, 유로 회사채, 유럽 채권형 펀드, 인플레이션 연계채권, 시장 중립형 펀드 등 채권과 관련돼 있는 다양한 대상을 발굴,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90%를 채권에 투자하며 10%는 유동성을 위해 남겨둔다. 현재 10여 개 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운용성과, 시장전망에 따라 비중을 수시로 조절한다. 지난 1월31일 현재 연 수익률 6.22%, 월간 수익률 0.97%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국내 채권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도이치 코리아 채권투자신탁보다 1.72%포인트 높은 것이다. 총 설정잔고는 1월 31일 현재 2,300억원에 달한다. 총 보수는 연 1.50%이며 180일 미만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부과된다. 운용은 도이치 투자신탁운용이 맡고 있으며 환매는 청구일로부터 제9영업일의 기준가격으로 제9영업일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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