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DMB모듈 전문기업 프리샛은 김충기(사진ㆍ44)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삼성 SDS, 컴팩 코리아, 한국 HP의 영업부서를 거쳐 지난 4월 프리샛에 합병된 탑엔드정보기술의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