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삼성 '래미안 디자인 페어' 학생·주부부문 나눠 공모

삼성건설은 공동주택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과 젊은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7 래미안 디자인 페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페어는 학생ㆍ주부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학생 부문은 ‘한강르네상스와 디자인’을 주제로 한강변 경관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대상 수상시 국내 최고 수준인 1,500만원의 상금과 입사 지원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주부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이야기(Our Happy Story)’이다. 인테리어 개조사례를 포함한 실내공간과 조경시설 등을 주제에 맞게 사진과 이야기로 꾸며 제출하면 된다. 출품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격인 아트 워크숍을 개최해 대상에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학생 부문은 오는 2월14일 1차 제안서를 접수하며 주부 부문은 2월23일까지 작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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