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뇌종양 수술' 빽가 어떻게 됐나

최근 퇴원…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상생활 가능할 듯


SetSectionName(); '뇌종양 수술' 빽가 어떻게 됐나 최근 퇴원…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상생활 가능할 듯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백성현)가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자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백성현의 한 측근은 "회복 속도가 빨리 예정보다 하루 빠른 지난달 30일 퇴원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빽가는 지난해 10월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중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달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장장 일곱 시간에 걸쳐 종양을 제거하는 뇌수막종 수술을 받았다. 두개골과 수막을 이식받을 정도로 대수술이었다. 의료진이 수술 직전까지 완치를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위험천만했는데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틀 뒤인 23일엔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 빽가는 이달 중순 MRI 촬영을 받을 예정이며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건강을 찾은 대로 사진작가 활동을 재개하고 투병 중 쓴 에세이를 모아 책도 낼 계획이다. 마음고생이 아주 컸던 만큼 그는 건강을 되찾으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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