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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연시를 맞아 모임 비용,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동(溫冬)네 행복 가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연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란을 통해 응모하고 외식업종에서 결제 시 총 2,000만원을 응모회원의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해준다.
또 신한후불교통카드로 버스·지하철 이용 고객 중 800명에게 이용금액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홈페이지 이벤트 란을 통해 각종 할인, 포인트 및 마일리지, 무이자할부 등 신한카드 관련 후기를 남기거나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트카드와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을 증정한다.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퀴즈에 참여한 고객을추첨해 12월 카드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해주고,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국 모든 백화점에서 결제 시 백화점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해주며, 해외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 고객 역시 캐시백 혜택을 준다.
연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혹은 매달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이용 건수에 따라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편의점, 빵집 할인권,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스키 및 스노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전국 스키장 9곳에서 리프트·렌탈·강습 할인과 리조트 연계 혜택 서비스를 2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신무경 기자 m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