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히트상품]매일유업- 프로바이오 GG

장 활성화로 변비,설사 예방

매일유업㈜은 강력한 장 운동 활성화로 변비 및 설사 예방과 치료, 면역 기능까지 보강한 기능성 발효유 ‘프로바이오GG’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GG’는 핀란드 발리오사(社)에서 독점 생산하는 ‘LGG 유산균’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장 운동 활성화를 도와 이상적인 배변 형태인 이른바 ‘바나나 똥’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발효유다. LGG 유산균은 캡슐처리 없이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 남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GG는 기존의 ‘장에는GG’보다 LGG유산균 함량을 10배 더 강화, 원활한 배변 활동은 물론 장 속에 정착, 장내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면역력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LGG 유산균은 전세계적으로 그 효능효과가 널리 입증된 제3세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유산균의 효과와 유산균의 신진대사에 대한 연구 중 발견돼 균주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98년에 한림대 자연과학연구소와 한림대 성심병원과 공동으로 LGG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제품의 생리활성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음용자 모두에게서 LGG유산균이 증가했고 장내 유해세균을 억제해 한국인에게도 LGG유산균은 장에 잘 정착, 정장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매일유업 유가공팀 성은주 팀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 라이프 스타일 고객이 증가할수록 프로바이오GG와 같은 기능성 음료에 대한 관심은 증가한다”며 “발리오사와 기술제휴를 맺은 유럽 선진 낙농국가에서는 이미 LGG 유산균을 이용한 ‘프로바이오 GG’와 같은 기능성 유제품이 슈퍼마켓은 물론, 전문점이 생겨날 정도로 활성화된 상태”라고 말했다. 검증된 유산균이 들어있는 발효유를 선택해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성 팀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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