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노인 2,118명에 일자리 제공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올해 노인 2,1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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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노인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쿨존 지킴이, 복지 도우미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사업을 펼친다.

시는 이날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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