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남자 연예인에게 끈질긴 구애 받은 적 있다" 관련기사 또 다른男과 열애? 으~ 구혜선이 기가막혀! [포토] 구혜선 시구 "으랏차차! 폼나죠?" 이진 "협박편지 보낸 X에 직접 복수" 고백 '미달이' 김성은 어! 성숙하고 밝아졌네 정선희-안재환 "체력 좋아서" 매일 애정행각 또 사진 찰칵! '노홍철의 그녀' 바로 바다? 구혜선 "男스타 너무 들이대 질렸다" 고백 미나 "사랑? 한번 빠지면 물불 안가려!" 고백 이서진-김정은 손 꼭잡고 '커플 파마' 이천수와 결별 김지유 '새 열애' 딱걸렸나 손태영 "남친 이야기 제발 그만!" 그새 불화? 정준호 "여친 위해 활동중단… 올해 결혼" 이동건 "효리 때문에 한지혜와 크게 싸워…" 유재석 결혼초읽기? 나경은 함박웃음만… 송일국 결혼 임박? 여친 '며느리 역할' 톡톡 비밀 결혼·몰래 연애·사생활… 딱 걸렸어! 김보민 아나 "하루를 살아도 김남일과" 닭살 박지윤 아나, 연인과 차안에서… 걸렸다? 박솔미 "상대 남녀배우 항상 사랑 빠져" 폭로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해도 정말 끈질기게 대시를 하더라고요." 배우 구혜선(23)이 한 남자 연예인의 끈질긴 구애 때문에 고생한 경험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SBS '야심만만'의 최근 녹화에 참석해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남자 연예인이 끊임없이 대시를 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웃으며 좋게 거절을 했지만 나중에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할 정도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남자 친구가 있다며 정중히 거절하는데도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며 "아마 그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심하게 화를 내 본 것 같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 시절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 다닌 에피소드 등 엉뚱한 면모도 공개했다. 한편 구혜선은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 역을 맡아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17 15: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