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KNN, 국제신문,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한다. 에넥스트, 동아조경, 테마월드, 레드그린 등 지역을 대표하는 조경업체와 유니온랜드, 예건, 비엔지, 신비원 등 80여 개사가 336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공공시설 및 경관,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도시녹화, 조경정원 용품과 자재 등 새로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마지막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관람료는 3,000원이고 초청장 소지자 또는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 홈페이지(www.landscapebusan.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740-89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