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ITU 기후변화 특별연구반 부의장에 강성철 방통위 과장 선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자문회의에서 ITU에 신설되는 ‘기후변화 특별연구반’ 부의장에 강성철 방통위 과장(전파연구소 기준연구과장)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유엔 주도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절약 방안을 연구하는 ITU 기후변화 특별연구반은 지난해 7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하마둔 투레 ITU 사무총장에게 제안함에 따라 이번에 공식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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