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시대통령 딸 바버라 사회봉사명령

미성년자 음주법을 어기고 술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딸 바버라(19)가 7일 법원으로부터 3개월간의 보호관찰 및 8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8일 입수한 법원기록에 따르면 예일대 1년생인 바버라는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명령외에도 알코올의 해독성에 관한 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100달러의 재판비용도 물어야 한다. 바버라와 함께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타인의 신분증으로 술을 구입하려다 적발된 쌍둥이 제나의 재판일은 이달 31일로 잡혀 있다. /오스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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