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현금수송차서 3천만원 털려/국민은 유성지점

29일 상오 9시40분께 대전시 유성구 궁동 충남대 후문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30대 남자 2명이 국민은행 유성지점 현금 수송차량인 대전 1호 1678호 쏘나타 승용차안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3천3백50만원이 든 돈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운전자 김모씨(37)에 따르면 이날 대덕 연구단지 인삼연구소에 있는 현금지급기에 돈을 입금하러 가다 궁동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중 20대 남자 1명이 접근, 운전석 옆자리에 놓아둔 돈가방을 꺼내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