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파워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5만명 돌파

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가 15만명을 넘었다. 파워콤은 27일 9월 1일부터 시작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자가 지난 19일자로 15만97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80일만에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파워콤은 이를 기념해 홈페이지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28일부터 12월18일까지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중 엑스피드 사용 후기 또는 격려 메시지를 올리는 홈페이지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FIFA 06’, ‘모스트원티드’,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 PC 게임 패키지 3종 중에서 하나를 준다. 당첨자는 12월 26일 파워콤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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