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만 근무 LG 임직원 태풍 피해 성금

대만에서 근무하는 LG전자ㆍ디스플레이 등 LG그룹 7개 계열사 임직원은 지난 14일 태풍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대만달러(약 8,000만원)를 모아 전달했다. 성금은 임직원 550여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하루치 급여를 모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수재민 수용시설 8곳에 세탁기 100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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