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은 25일 삼양사 본사에서 장학재단 양영회와 수당장학회를 통해 전국 고등학생ㆍ대학생 166명에게 총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