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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주말 1만명 인파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의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의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약 1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시범단지에 들어서는 첫 번째 민영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1,86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8㎡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1차로 556가구가 먼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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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양주신도시의 핵심지역인 시범단지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에 들어서며 다양한 특화 설계,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10%의 건폐율과 47%의 조경공간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선보일 계획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이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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