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P&G가 이마트와 공동으로 오는 9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꽃들에게 희망을’행사를 연다.
전국 75개 이마트 매장에서 P&G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희망의 하트’를 증정하고, 이를 다시 모아 총 2만개가 되면 소아암을 앓고 있는 4명의 어린이에게 각각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한편, 이마트는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 P&G 제품 샘플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P&G제품을 산 고객에게는 팬틴 여행용 상품 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