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소상공인 80억 융자지원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소상공인자금 80억원에 대한 융자지원에 들어간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그 외 기타업종은 5인 미만으로,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최고 3,000만원 이내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4.50%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부산시는 이번 소상공인자금지원을 통해 300개 이상 업체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600-1773),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에 문의하거나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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