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은행 外

제일은행은 10일 기존 플래티늄 카드보다 저렴한 연회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트 플래티늄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국내 특급호텔 및 콘도 예약할인 서비스 등 기존 플래티늄카드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연회비는 3만원대로 대폭 낮췄다. 또 카드 사용한도가 300만원을 넘는 회원이면 누구나 신규 발급이 가능해 일반인들을 발급대상으로 확대했다. 조흥은행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Mr.불 정기예금` 2차분을 1,000억원을 한도로 10일부터 14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 상승율에 따라 최고 연 25%의 이자가 지급되고, 주가지수 하락시에도 만기시 원금을 100%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일본계 대금업체인 파트너크레디트는 10일 강승태(43) 전 신한세틸렘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사장은 지난 16년간 신한은행에서 기업금융과 국제투자업무 등을 담당했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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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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