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다. 도는 오는 2014년까지 사업경영체를 25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연 매출액 300억 원, 일자리창출 연 6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은 지역내 향토자원을 가공하거나, 제품화해 농어촌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을 말한다. 사업유형은 생산·유통기반, 제조·가공, 체험·전시, 체험·관광, 농공단지조성 등 6개로 분류된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을 통해 평택 등 18개 농업경영체에 모두 102억 원을 지원했다. 이 결과로 지난해 인삼ㆍ포도 등 215억 원의 농산물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