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업종 구분없이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0.64포인트 급락한 63.57포인트로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은 현대중공업 7,422주, 가산전자 2만주, 스탠더드텔레콤 500주를 각각 순매도했다.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가 단기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 유입으로 10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범아종합경비는 5일째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한가로 반전했다. 우영은 4만4,000주의 자전거래속에 약세를 보였다. 가산전자는 외국인들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기록했다. 중부리스는 9일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