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약세장 돈버는 상품] 현대증권 - YFM 스톡플랜

기관 투자자들의 전문화된 투자기법을 자신의 투자에 직접 적용해 보고 싶은 주식 투자자라면 현대증권의 `유러스트 멤버스(YFM) 스톡 플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YFM 스톡 플랜은 주식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자문을 돕는 주식투자관리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경제적 욕구를 분석해 고객이 경제적 성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재정설계와 투자를 돕는다. 이 상품은 금융자산관리사가 주식투자 고객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자문을 할 수 있도록 고객과 보다 밀착된 종합자산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YFM 스톡 플랜은 크게 `인덱스업(Index-up)`과 `클리닉(Clinc)`,`헤지(Hedge)`등 크게 3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인덱스업` 서비스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내외 전문가 그룹에 의한 종목선정과 교체, 투자 비중 조정 및 위험관리까지 주식투자 전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종합주가지수 대비 15~40%의 초과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주식투자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 적극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클리닉` 서비스는 잘못된 투자습관에 대해 진단과 처방을 해준다. 담당 자산관리사 외에도 투자건강검진 전문의의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헤지`서비스는 자산관리에 위험관리 기법을 도입해 안정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들 세가지 서비스 모두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직접투자를 관리해 고객이 자산의 운용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해지와 추가 가입 등이 자유롭다. 연간 약 3%의 자산관리 수수료를 받으며 개인의 경우 최저 5,000만원이상, 법인의 경우 최저 1억 이상이 돼야 가입할 수 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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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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