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세실업 23일까지 대졸 신입 모집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2013 대졸 신입직원(인턴 전형)’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R&D(패션 디자인, 패브릭, 테크니컬 디자인) ▦해외영업 ▦경영일반(회계, 외환, 총무, 물류) 등 3개 부문으로 모집인원은 70여명, 근무지는 서울 여의도 본사다.

관련기사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 및 해외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베트남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취업 보호 대상자를 우대하며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 인ㆍ적성 검사, 실무진과 임원, 대표이사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된 각 전형 별 안내 및 합격발표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선발 된 인원은 6개월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되는데 정직원 전환 시 연봉은 4,000만원(군필기준)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신입사원 인턴전형 프로그램은 검증을 거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리더십 정신을 비중 있게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