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우건설 현장실사 6일 재개

노조의 저지로 차질을 빚었던 대우건설 매각 관련 현장실사가 오는 6일부터 다시 진행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ㆍ캠코)와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지난 2월27~28일 가진 회의에서 3월6일부터 대우건설 매각 관련 현장실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 노조는 “국민의 세금인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인 만큼 더 이상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실사저지 철회를 결정했다”며 “이를 캠코에 통보했고 6일부터 실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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