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의점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오광열 회장을 임기 2년의 제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회장은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제2대, 제6대 한국편의점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