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자회사 인투모바일 흡수합병
메세징서비스업체 인포뱅크는 자회사 인투모바일을 흡수 합병했다고 1일 밝혔다. 인투모바일은 인포뱅크가 지분 100%를 소유했던 자회사로, 2000년 설립돼 무선인터넷과 핸드폰 시장에서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 싸이월드 등 개인화 서비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인포뱅크는 이번 합병으로 기존 B2B사업에 B2C를 얹어 신규 컨텐츠에 대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고, 기존 메시징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입력시간 : 2007/11/0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