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우유, 플로리다산 오렌지로 만든 FNG주스 출시

서울우유가 최고 품질의 플로리다산 오렌지 펄프(Pulp)가 함유된 새로운 타입의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그로어스 프라이드(Florida’s Natural Growers’ Pride, FNG주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펄프는 과일 속살을 짜낼 때 남는 부드러운 알갱이로 천연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번 출시되는 FNG주스는 상큼한 오렌지를 통째로 짜낸 듯 부드러운 오렌지 펄프가 가득 담겨 있어 영양은 물론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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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관계자는 “FNG주스는 미국 농무성(USDA)에서 품질등급 A를 받은 오렌지 원료만을 100% 사용했다”며 “‘아침에주스’, ‘365유기농아침’ 주스 등에 이어 이번 FNG주스 제품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 FNG주스는 캡이 부착돼 편리한 스파우트 카톤팩(950ml)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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