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는 과일 속살을 짜낼 때 남는 부드러운 알갱이로 천연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번 출시되는 FNG주스는 상큼한 오렌지를 통째로 짜낸 듯 부드러운 오렌지 펄프가 가득 담겨 있어 영양은 물론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FNG주스는 미국 농무성(USDA)에서 품질등급 A를 받은 오렌지 원료만을 100% 사용했다”며 “‘아침에주스’, ‘365유기농아침’ 주스 등에 이어 이번 FNG주스 제품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 FNG주스는 캡이 부착돼 편리한 스파우트 카톤팩(950ml)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00원이다.